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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트레이 키즈,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개장 첫 공연…북미 투어의 대미 장식

by fruta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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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토론토의 새로운 심장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역사적인 개장 첫 공연을 성대하게 열며 북미 스타디움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 무대는 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순간으로 남게 됐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멤버 전체 사진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 북미 K팝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 키즈
  • 로저스 스타디움, 스트레이 키즈로 첫 포문 열다
  • 투어 하이라이트와 공연 현장
  • 북미 투어의 기록과 의미
  • 앞으로의 행보

북미 K팝 역사 새로 쓴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공연을 통해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약 5만 명의 관객이 운집했고,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공연은 그들의 북미 스타디움 투어 ‘dominATE’의 마지막 무대였으며, 압도적인 열기로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로저스 스타디움, 스트레이 키즈로 첫 포문 열다

로저스 스타디움은 토론토 노스욕에 새롭게 들어선 오픈형 대형 공연장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Coldplay, Oasis, BLACKPINK보다 먼저 이곳에서 첫 공연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공연장은 올해만 약 1억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어 하이라이트와 공연 현장

공연 오프닝과 세트리스트

공연은 ‘MOUNTAINS’로 시작되며, 빌보드 200 1위 앨범의 타이틀곡과 유닛 무대, 대표 히트곡들이 연달아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공연 내내 열띤 환호로 무대를 채웠습니다.

압도적인 무대 연출

LED 월, 화려한 조명, 불꽃놀이 등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중간중간 팬들과의 소통과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세심한 팬 서비스

현지 무료 대중교통 제공, 접근성 높은 공연장 위치, 다양한 팬 이벤트 등이 관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공연 전후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북미 투어의 기록과 의미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에서 총 10개 도시, 13회 공연을 통해 누적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에서 K팝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쳤고, 일부 스타디움에선 최초로 연속 공연을 진행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ABC, CBS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이번 투어를 집중 조명했으며,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시카고 윌리스 타워는 스트레이 키즈의 상징색인 레드 조명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적 파급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이렇게 많은 STAY(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 스트레이 키즈 멤버 일동

앞으로의 행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1일,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첫 유럽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후 총 6개 도시에서 8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북미,캐나다,유럽' 멤버 사진
▲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next 유럽

결론

이번 토론토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로저스 스타디움의 개장과 함께 K팝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연 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유럽을 무대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들의 여정을 계속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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