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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산 형성의 든든한 디딤돌,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 제도는 매달 15만 원의 저축에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하여 최대 1,080만 원까지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025년 신청 일정과 자격 조건, 준비서류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
신청 개요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18:00
모집 인원: 10,000명 (서울시 전체)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지원 내용
월 15만 원 저축 시, 서울시에서 동일 금액 추가 지원:
- 2년 약정: 총 720만 원 (본인 360만 원 + 지원금 360만 원)
- 3년 약정: 총 1,080만 원 (본인 540만 원 + 지원금 540만 원)
추가 혜택:
- 금융교육 및 재무컨설팅
-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 만기 시 은행 이자 추가 수령 가능
신청 자격
구분 | 조건 |
---|---|
연령 | 만 18~34세 (1990.1.1~2007.12.31 출생) ※ 제대군인은 복무기간 만큼 연령 상향 |
소득 | 본인 세전 월평균 소득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
근로 조건 |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이력 또는 현재 근로 중 (자영업자·프리랜서 포함) |
거주 조건 |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주민등록증 기준) |
신청 절차
- 필수 서류 준비
- 근로증빙서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재직증명서 등)
- 가족관계증명서 (온라인 발급 가능)
- 본인 명의 신한은행 통장 (필수 개설) - 온라인 신청
-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 사업 신청 → 희망두배 청년통장
- 소득·재산 정보 입력 → 자동 구간 계산 - 선정 결과 확인
- 2025년 11월 4일(화) 발표 예정
- 선정 시 약정서 작성 및 통장 개설 진행
주의사항
- 중도 해지 시: 지원금 전액 반환
- 서울시 이탈 시: 자격 상실
- 금융 범죄 이력자: 신청 불가
- 청년수당·전월세 지원 수혜자: 중복 참여 불가
성공 전략
- 소득 관리: 세전 월 255만 원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 서류 정확성: 근로 증빙서류는 식별 가능한 상태로 제출
- 지속적 거주: 신청 후 타 지역 전출 방지
문의처
콜센터: 1688-1453 (평일 09:00~18:00)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 바로가기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 이룸통장
account.welfare.seoul.kr
마무리 한 마디
"저축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 제도입니다. 꼭 자격 조건을 확인하고, 서류도 미리 준비해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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