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병원, 응급실, 약국 휴무 정리 및 직원 근무 시 급여 기준 (2025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의료기관 이용 가이드
1. 근로자의 날 병원 운영 현황 2. 2025년 서울·경기 대형병원 진료일정 3. 근로자의 날 약국 운영 정보 4. 응급실 및 긴급치료센터(UCC) 안내 5. 근로자의 날 약국 직원 급여 기준 6. 5월 1일 의료기관 이용 꿀팁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다가오면서 병원, 응급실, 약국 이용 계획을 세우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기관마다 진료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근로자의 날을 기준으로 병원, 응급실, 약국 운영 정보를 정리하고, 서울·경기 주요 대형병원의 진료 일정도 함께 소개합니다.

1. 근로자의 날 병원 운영 현황

대형병원 및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부분의 대형병원은 근로자의 날 외래 진료를 휴진하고, 응급실과 입원병동만 운영합니다. 병원별로 차이가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꼭 확인하세요.

중소병원 및 개인 병원

중소병원과 개인병원은 경영상 이유로 평소처럼 정상 진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시술 중심 병원은 특히 휴진하지 않고 운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진료과는 휴진일 수 있으니, 일반 질환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 2025년 서울·경기 주요 대형병원 근로자의 날 진료일정

• 서울대학교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삼성서울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입원병동 정상 운영
• 서울아산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세브란스병원(신촌):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서울척병원: 외래·입원 정상 운영
• 분당서울대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아주대학교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래 휴진, 응급실 정상 운영

※ 병원별 상황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필수입니다.

3. 근로자의 날 약국 운영 정보

약국 영업 여부

근로자의 날은 법정 유급휴일이지만, 약국은 병원과 마찬가지로 약국장 재량에 따라 문을 열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약국이 평소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약국은 휴무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꼭 필요할 듯 합니다.

4. 응급실 이용 정보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근로자의 날에도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외래 진료는 대부분 휴진이지만, 응급실은 공휴일과 무관하게 연중무휴 입니다.

이외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이용

서울시에서는 경증 환자를 위해 긴급치료센터(UCC)를 양천구, 송파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하며, 빠른 진료와 전원 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5. 직원 근무 시 급여 기준

개인병원, 의원, 약국 직원이 근로자의날에 근무할 경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은 통상임금의 150%(유급휴일분 100% + 휴일가산수당 50%)를 지급해야 합니다. 5인 미만은 근무한 시간만큼의 임금만 지급하면 됩니다. 수당 대신 보상휴가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각 사업장의 재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6. 5월 1일 의료기관 이용 꿀팁 정리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대형병원 외래 진료가 휴진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소병원, 동네의원은 대부분 평소처럼 운영합니다.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경증 질환자는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은 대부분 운영하지만, 간혹 약국 재량으로 휴무일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

건강한 5월 1일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응급상황 대비 연락처도 체크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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